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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준석 국회의원 첫 월급 공개! 무려 992만 원?

Nerdpaper 2024. 7. 28. 13:3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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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대 국회에 입성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자신의 첫 국회의원 월급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. 27일 방송된 MBN 리얼 버라이어티 '가보자GO' 시즌2에서 이 의원은 "지난달 첫 월급이 992만 2,000원이 찍혔다"고 밝혔습니다.

 

 

국회의원 월급의 구성

국회사무처에 따르면 국회의원의 연봉은 최소 1억 5,690만 원입니다. 이는 일반수당, 관리업무수당, 상여금, 명절휴가비, 입법활동비, 특별활동비 등으로 구성됩니다. 월로 환산하면 약 1,200만 원에 달합니다.

 

추가 혜택

국회의원들은 차량 유류비와 유지비를 포함해 다양한 혜택을 받습니다. 또한, KTX, 항공료, 선박 이용료 등의 활동비도 별도로 지급됩니다. 이 밖에도 불체포 특권, 면책 특권 등 여러 특권을 누릴 수 있습니다.

 

첫 월급의 사용처

MC 사유리가 "첫 월급을 어디에 썼느냐"고 묻자, 이준석 의원은 "통장에 그대로 있다. 쓸 시간이 없다"고 답했습니다. 이에 MC 안정환은 "저희 대신 써주는 거 잘한다"며 농담을 던졌고, 이 의원은 "그럼 내가 일주일에 한 번씩 게를 준비해 놓겠다"고 유쾌하게 맞받아쳤습니다.

 

방송에서는 이준석 의원의 하버드대 졸업 사진과 동탄 집 내부도 공개되었습니다. 또한, 배우 서정희의 딸 서동주 변호사와의 친분을 소개하며 '아이비리그 인연'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습니다.

 

이준석 의원의 월급 공개와 국회의원 혜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? 댓글로 여러분의 의견을 공유해주세요!